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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을 보다]중국 어선 불법 조업…그물 버리고 줄행랑

2026-04-23 23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.<br> <br>사회부 백승우 기자 나와 있습니다. <br><br>Q1. 첫 사건 보겠습니다. 그물을 버리고 누가 도망간 거죠?<br> <br>서해에서 불법 조업을 하던 중국 어선입니다. <br> <br>영상 보시죠. <br> <br>충남 태안 앞바다입니다. <br> <br>대형 어선 한 척이 보이는데, 붉은색 중국 국기가 달려 있습니다. <br><br>우리 수역으로 넘어와 불법 조업을 하고 있는 겁니다. <br><br>해경이 중국어로 배를 멈추라 명령하는데요. <br> <br>들어보실까요. <br> <br>[현장음] <br>"우리는 한국 해경입니다. 멈추세요!" <br> <br>[앵커] 중국어로 지시했는데도, 안 따르고 도망간 거죠? <br><br>네 맞습니다. <br> <br>이 중국 어선, 그물까지 잘라 버리고 줄행랑을 치기 시작합니다. <br> <br>배 이름도 페인트로 가린 상태인데요. <br> <br>해경 고속정이 빠른 속도로 추격해 어선에 올라탑니다. <br> <br>순식간에 조타실을 장악하고 100톤급 어선을 나포하는데요. <br> <br>선원 15명을 압송해 우리 수역을 넘어온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. <br> <br>Q2.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. 섬에 불길이 크게 번진 거죠? <br><br>네, <br> <br>바다에 막혀 발만 동동 굴렀던 상황인데, 영상 보면서 설명드리겠습니다. <br> <br>섬 위로 시뻘건 화염이 치솟습니다. <br> <br>두 갈래로 난 불길이 마치 용암처럼 흘러내려오는데요. <br><br>어젯밤 충남 서산의 무인도에서 산불이 난 모습입니다. <br> <br>그런데 소방이 출동하고도 현장에 접근하지 못하고 3시간 넘게 타오르는 불을 바라봐야만 했는데요. <br> <br>[앵커] 왜 접근을 못한 거예요? <br> <br>섬 인근 조류가 강하고 수심이 너무 얕아 소방 함정 접근이 어려웠기 때문입니다. <br> <br>다행히 썰물 때가 돼서 바닷물이 빠지고, 그제서야 섬으로 갈 수 있는 육로가 드러났는데요. <br> <br>화재 발생 5시간 만에 불을 모두 껐습니다. <br><br>다음 사건입니다. <br> <br>경찰서에서 감사패 전달식이 열렸는데, 감사패를 주는 사람, 외국인 여성입니다. <br><br>[앵커] 누구인가요? <br> <br>네, 이 여성 명품 브랜드 루이비통의 프랑스 본사 임원입니다. <br> <br>경찰이 위조 명품 가방을 유통한 일당을 붙잡아 현장에서 6천여 점을 압수했는데요. <br> <br>이 중 루이비통 제품이 1천700여 점에 달했다는데요. <br><br>지식재산권 보호에 기여한 점을 높이 평가한다며 수사관들에게 감사패를 전달했다고 합니다. <br><br>여기까지 듣겠습니다. <br> <br>영상편집 : 차태윤<br /><br /><br />백승우 기자 strip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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